아 하느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의지함은 내모든 형편 잘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시는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주 언제 강림 하실지 혹 밤에 혹 낯에
또 주님 만날 그 곳도 나는 알수가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시는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