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花 / 김부옥 fullscreen 는 오른쪽을 크릭 하세요 어떤 친구의 실화... 첫 휴가온 어느날 친구와 한잔 마시고... 집으로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데여.. 근데 그날따라 마시다보니.. 돈이 1000원 밖에 안남아서.. 걸어서는 집까지 워낙 얼고.. 대책없이 마지막 버스를 걍탔데요... 친구는 (가장 불쌍한 눈길로..) "기사 아쩌시.. 지금 1000원 밖에 없는데요.. -_-+" 그때 버스에는 마침 아무도 탄사람이 없었는데 .. 그래서 그친구도 생각에는 걍 태워줄꺼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그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가 하신 엽기적인 한마디... 운전기사 : .... "앉지 말고 서서가!"
